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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신청 안내

파주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을 위해 87일까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신청 받고 있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의 신청자격은 관리주체의 의무이행(안전검사, 보험가입, 교육이수 등)을 완료한 시설이며 놀이시설을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하고 있는지 여부로 구분해 개방형(주택단지, 도시공원), 독립형(어린이집 등)으로 나눠 총 10곳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절차는 신청 후 자체 심사 후 행정안전부의 1차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순으로 진행된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의 기본 방침으로는 놀이기구의 일반 안정성 위주에서 다양한 놀이문화, 세대 간 참여,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디자인과 융합된 안전성을 고려한다.

 

 심사 항목은 안전관리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활성화로 나눠 각 부문별 세부항목을 통해 심사한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될 경우 3년 유효기간인 인증서 및 인증판과 안전교육 의무를 1회 면제해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장소에 따른 파주시 각 담당부서 및 파주시 안전총괄과(031-940-8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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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