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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환경순환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 작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잇단 대형사고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한 공공기관 운영이 현장에 뿌리가 내리도록 안전교육 실시가 의무가 되고 있다.

 

 밀폐공간은 작업장 내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한 폭발위험이 있는 장소로써 환경순환센터에 다수 존재하고 있다.

 

 교육은 경기산업보건센터 최승규 대리에 의해 밀폐공간 질식 재해 원인과 건강장해 요인, 안전보호구 착용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주요 재해사례를 보여줘 직원들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손혁재 이사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위험요소가 많아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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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