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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엄마 품 동산’이 있는 줄 몰랐어요


파주역사 올레에 나선 시민들이 반환 미군부대에 마련된 해외입양인들과 미군위안부를 위한 엄마 품 동산을 찾았다. 이들은 이런 곳에 시대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동산이 있는지 몰라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올레단은 이날 1960년대 모습의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과 파평면 장파리를 돌아보며 옛 극장과 미군클럽, 목욕탕 등 당시 기지촌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동반한 학생들은 용주골의 흑인과 백인 출입지역이 나뉘어 있었던 것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파주시민참여연대의 파주역사 올레만세운동과 파주’, ‘한국전쟁과 파주’, ‘미군부대와 파주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010-7561-2317. 010-9521-26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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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