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15.1℃
  • 구름조금서울 8.5℃
  • 흐림대전 11.5℃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11.2℃
  • 구름조금광주 11.1℃
  • 맑음부산 13.6℃
  • 구름조금고창 9.7℃
  • 맑음제주 15.5℃
  • 구름조금강화 7.0℃
  • 흐림보은 7.3℃
  • 흐림금산 8.8℃
  • 맑음강진군 7.7℃
  • 구름조금경주시 5.7℃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파주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센터 기간제 근로자 모집

파주시는 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5명을 3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파주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합동센터 운영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며, 근무 기간은 52일부터 62일까지 주 5(하루 8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317일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파주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파주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관리규정12(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다.

 

 기간제 근로자로 선발되면,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자신고를 돕고,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입력 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방문 민원 동향에 따라 파주세무서 또는 파주시청으로 순환 배치된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방문 납세자들에게 편리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동 신고센터 운영·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신고가 집중되는 5월 마지막 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기에 신고·납부해달라라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정의당 “김경일 시장 수돗물 사태 대응 규탄” 정의당 파주시위원회(위원장 김찬우)는 운정지역 수돗물대란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시의 초기 대응을 규탄하고 파주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14일 운정건강공원 기자회견에서 “파주시가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야 공고를 했고, 수돗물 공급 중단 30분 전인 오후 12시 24분에야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늑장 대응 때문에 시민들은 왜 물이 나오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이 확산됐다.”라며 파주시의 재난컨트럴타워 부재를 지적했다. 정의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 홀 미팅’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찬우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수돗물 단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놓거나 대통령실에 미리 양해를 구해서라도 참석하지 않았어야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 홀 미팅’을 대통령과 시민이 만나는 자리이지 공직자와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누차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재난을 지휘해야 할 파주시장이 그 자리에 참석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번 수돗물 단수 사태는 명백한 사회재난이다. 상수도 시설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