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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내로 상습정체구간에 가감속차로 설치…교통환경 개선

파주 산내마을 9단지(현대힐스테이트) 앞 삼거리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가감속차로가 설치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교통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산내마을 9단지 앞 삼거리는 우회전 전용차로가 없어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서로 뒤섞여 차량 정체가 빈발하며 주민 불편이 많았던 곳이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우측 3m가량(목동동 953) 이설하고, 삼거리 내에서도 가장 정체가 집중되는 166미터 구간에 가감속차로 1개 차로를 확장개설함으로써 우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속도를 줄여 주변 도로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1031, 22천만 원의 시예산을 투입한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그간 상습적으로 반복됐던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구간을 분석해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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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