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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시민제안 공모전’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3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주제 또는 형태의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2024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시민제안 자원봉사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자원봉사 공모 주제는 가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자원봉사, 모집 분야는 환경(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개선 등) 재난(재난대응 및 회복, 예방, 위급상황 응급 구조 등) 사회(사회공헌, 삶의 질 개선, 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맞춤형(파주의 지역 현안, 특화사업 등) 등이다.

 

 자원봉사센터의 심사를 거쳐 공모에 선정된 제안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참신하고 새로운 주제 또는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에 제안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https://pajuvc.or.kr) ‘공지사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pajuvc1365@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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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