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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지도정책분야 ‘최우수기관’선정

파주시농업기술센터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지도정책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실시하는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11분야 34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 평가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농업인상담실 지역특화활력화 사업을 통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규 소득작물을 발굴해 파주시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업인상담실장 및 지도직 공무원의 자기주도적 연구개발 활동을 독려해 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각 지역별로 당면한 영농문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농업인상담실의 역할 또한 강화했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파주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신규 소득작물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산 연계가 가능하도록 지역 먹을거리 매장 등 판매경로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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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