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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모집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올해 4월 중 실시되는 `24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학생·청소년부/대학·성인부)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되었다.

 파주시민 중 만 10세 이상, 팀 구성(1팀당 2인 이상 8인 이내)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응급의료종사자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의예과, 한의학과 등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설치법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소방서 방문·우편 또는 전자메일(uacherish@gg.go.kr)로 접수되, 자세한 내용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알림마당 최신소식 게시판에 공고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의식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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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김경일 파주시장님께서 취임 이후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과감히 추진하였고,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파주는 정의롭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신을 문산이 고향인 파주시민 김미숙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이 여성은 “우리는 국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인내하고 살아왔다. 지난 70년 동안 시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또 하나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바로 미군 주둔과 함께 생겨난 용주골 성매매집결지이다.”라며 성매매집결지에 경찰이 상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대통령에게 업소 70곳을 200곳으로 부풀려 보고하며 경찰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파주시민 김미숙 씨는 누구도 하지 못한 집결지 폐쇄를 추진했다며 김경일 시장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역대 시장 군수들은 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지 못했을까? 김경일 시장처럼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1988년과 1995년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파주 토박이 고 송달용 시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용주골과 대추벌의 성산업 카르텔이 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