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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활동…산림보호 앞장

파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방제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를 위해 지난 2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근무자 4명을 모집했다. 선발된 예찰방제단은 10월까지 시료채취 및 검경 의뢰,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돌발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 예찰 조사 및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병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5월부터는 병해충 전담팀을 추가 모집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통한 현장 여건에 맞는 적기 방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파주시 관내 전역을 돌며 예찰 및 방제 활동을 추진함에 따라 기존 의심 지역 등 한정된 지역에서만 이뤄진 방제사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파주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산림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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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