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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남북교류협력 사업 공모

파주시가 남북교류협력의 기반 조성 및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및 평화·통일 교육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 시민참여형 학술·문화 사업 평화 그린 인 파주(GREEN IN PAJU) 기획전시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문화교류 체험전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남북교류협력기금 17천만 원을 포함해 총 21천만 원이며,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제별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남북 평화공존 분위기 조성 및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의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 선정 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별 사업비,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https://www.paju.go.kr) 및 보탬이(e) 시스템(www.losim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을 포함한 절차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사업의 추진을 위해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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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