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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역량 강화 연찬회…단합의 장 마련

파주시는 지난 5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역량강화 연찬회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지도자로서 회원 간 능력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조성됐다.

 

 파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250여 명과 1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2부 개회식에서는 파주시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3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송훈섭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장은 올 한해는 농민들에게 더 힘든 한해였지만 주저앉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또 다른 내일의 농촌,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단합하고 협력하면서 힘차게 뛰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에서 파주시에 농업은 뿌리이며, 미래 도약을 피워내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파주시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의 필요성을 깊이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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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