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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보건소, ‘노르딕워킹’동아리 모임 무료 운영

파주보건소에서는 오는 1025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동아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노르딕워킹은 등산이나 근력운동 등에 비해 힘들지 않고 서서히 땀을 내는 운동이

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걸으면 자연스럽게 척

추가 곧게 펴지게 되어 자세 교정에 좋은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25일부터 1124일까지 금촌동 공릉천길에서 매주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30분까지 진행되며, 국제노르딕워킹협회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파주시 주민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101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파주시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보건소 담당자에게 전자우편(hojae7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보건소장은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616)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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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