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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운정파출소, ‘우수 지역관서’ 선정

파주경찰서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수여 및 포상


운정파출소,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노력 최우수관서 선정

파주경찰서(총경 박정보)는 지난 20일 운정파출소에서 파주경찰서 자체 시책인 제1회 ‘우수 지역관서’ 선발 인증패 및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수여식은 지난 2월 부터 3월말까지 2개월간 파주서 소속 12개소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지역 치안안정을 위한 치안만족도 향상, 범죄예방활동, 공동체치안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제1회‘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운정파출소는 주민소통을 통해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고‘학교愛안전’활동 등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시켰으며, 주민·협력단체 대상으로 치안설명회 및 합동순찰을 전개, 공동체 치안활성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정보 경찰서장은,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및 포상 수여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이뤄내어 안전한 지역치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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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