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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못자리 설치로 더 바빠진 농촌

지내울마을 윤덕현씨 못자리 8000여장 설치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못자리 설치가 최근 문산읍 등 파주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은 고르지 못한 날씨와 군장병 대민지원의 어려움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파주지역에서 9만여평의 벼 농사로 비교적 대농에 속하는 문산읍 이천2리 지내울마을 윤덕현(42)씨의 못자리 설치가 지난 14일 이천리 192번지 1800여평 규모의 논에 진행됐다.

비교적 젊은 농부로 지역에서 농업경영인과 파주쌀 연구회원으로 활동중인 윤씨는 삼광, 맛드림, 참드림, 하이아미, 경기9호 등의 다양한 품종볍씨를 소독과 침종과정을 거쳐 이날 1800평 규모의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주일 늦은 것이다.


이날 준비된 못자리 8000여장 설치에는 군장병을 비롯 인력사무소, 주변지인 등 어렵게 구한 30여명의 인력들은 거센 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차량으로 운반된 모판을 논에 깔고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흙으로 덮는 설치작업을 바쁘게 마무리 했다.

윤씨는“적기 못자리 설치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지역 농민들이 고품질의 풍성한 파주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못자리 설치시기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벼는 환절기 주.야간 일교차가 클 경우 못자리 기간 중 뜸묘, 모잘록병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기상여건이 좋아지는 시기에 못자리를 설치해야 육묘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장해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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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