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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박재홍 한국예총 파주시 회장, 새누리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임명


박재홍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파주시 회장이 7일 오후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새누리당 당사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희경 국회의원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재홍 회장은 자유한국당 26개 분과위원회 중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교육분과에 중요한 직책을 맡음으로써, 중앙당에 파주와 경기도의 교육정책을 건의하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홍 한국예총 파주지회장은 인구와 출산율이 줄어드는 타 도시와는 달리, 파주는 운정신도시 건설 및 인구 유입 등으로 역사 속 그 어느 때보다도 활력을 띄고 있다, “교육분과 부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교육에 대한 파주의 목마름을 해소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파주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홍 부위원장은 파주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되겠다며 최근 파주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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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