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진로교육 박람회&평생학습 축제 9월 6~7일 개최

파주시는 96일부터 7일 이틀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4년 파주시 평생학습 축제 및 진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식을 파(PA)고 배움을 주(JU)는 모든 시(SI)민의 학습 축제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민에게 진로설계부터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 축제와 진로교육 박람회가 공동으로 열린다.

 

 6일에는 학생·학부모·선생님을 위한 <진로배움터>, 7일에는 시민 전 연령으로 대상으로 하는 <학습배움터>가 진행된다. 6<진로배움터>에서는 진로진학 지도(코칭) 학과별 직무 체험 진로·창업 동아리 메타버스형 미래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학습배움터>에서는 시민 전연령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체험관 학습동아리 공연 문해 골든벨 김상학 감독의 탁구교실 드론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 오전에는 진학상담 전문가 권익현 선생님이 입시 전략과 기술을 알려주는 진로진학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파주시민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특강 마음의 지혜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축제 주 무대에서는 두원공과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이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또는 미래혁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