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는 최근 성홍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집단생활이 늘어나면서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 2월 기준 파주시 성홍열 발생 환자는 총 1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3명) 대비 4배 이상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홍열은 ‘에이(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5~15세에서 많이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인후통을 동반하며, 혀가 붉고 오돌토돌해지는 이른바 ‘딸기 모양 혀’와 전신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보건소는 성홍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확진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 추가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홍열은 별도의 예방백신이 없어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주보건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 등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및 외출 자제
파주시는 ‘2026년 국내·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에 대한 비용과 성과관리 등을 지원해 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목표로 하며, ㈜킨텍스가 위탁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전시회 참가비 ▲전시 판촉(마케팅) 교육 ▲사후 성과관리 및 자문·상담 등이 지원된다. 신청하려면 오는 4월 20일까지 킨텍스 전자우편(gbesc@kintex.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전시회 참여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30일부터 모집한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시는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신규 신청을 받아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들에게 안정적으로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이하(2026년 기준 1991년~2007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며, 청년 본인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53만 원),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535만 원)다. 재산 요건은 청년 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다. 다만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혈족 소유 주택 임차자 ▲국토부 또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월세 지원 수혜 중인 자(기존 지원 종료 후 신청 가능) ▲기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4회를
파주시는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2026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는 파주시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립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특수학교이며, 학교(원)당 1개 사업에 대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사립유치원까지 확대해 교육 환경 개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학생 안전사고 발생과 밀접한 시설물 보수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물 보수 ▲소방 정밀점검 등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 보수 ▲기타 안전분야 노후시설 개선 등이다. 접수된 사업은 1차 부서·현장 평가와 2차 교육발전위원회(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안전 위험도, 안전 밀접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우선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는 6월 중 보조금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
파주시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외출이 어렵거나 미용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위생 관리와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지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사업 기간을 8개월로 확대하고,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염색 서비스에 집중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화사해진 머리처럼 밝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정성 어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은 오는 4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031-935-6159)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26년 파주시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발표심사를 개최하고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심사는 금촌어울림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마을은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계획,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파주시 마을살리기 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마을의 지속가능성, 주민 참여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봉사리송암마을특공대’(조리읍), ‘연풍다움 사회적협동조합’(파주읍), ‘사랑나눔공동체’(법원읍), ‘가야4리 마을회’(법원읍), ‘떳다 파평이모’(파평면) 등 5개 마을이다. 각 마을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선정된 마을에 대해 사업비 지원과 함께 회계 교육 및 사업계획 중간 검토,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배 균형개발과장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
파주시 운정2동은 오는 3월 28일 11시, 운정건강공원(가온초교 옆)에서 '제4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를 개최한다.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는 올해 4회째로 봄을 맞아 만발한 꽃과 자연을 느끼며 운정2동의 공원 산책길을 걷는 행사다. 참여자들은 운정건강공원(가온초 옆)에서 출발해 산내공원을 경유해 약 3km의 구간을 걷는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립예술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온한양대태권도시범단’, ‘하이줌바’ 등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체험 공간을 대거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걷기행사는 주민 중심의 걷기 문화를 확산하여 더욱 건강한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 파주보건소, 운정보건소와 협업하여 개최된다. 운정보건소는 현장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고 파주보건소는 걷기 홍보물 제공,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걷기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여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한다. 파주시 ‘모바일 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목표 달성자에게 파주페이 5천 원을 지급해 건강증진과 지
파주보건소 문산보건센터가 사업장 근로자의 비만 예방과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엘지(LG)이노텍과 연계해 ‘근로자 체력증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운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 체력증진 운동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기수별로 약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엘지(LG)이노텍 파주사업장 근로자 중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선발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근로자의 건강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관절의 부담을 최소화한 맨몸 중심의 기능성 근력운동과 고관절·흉추 가동성 회복 훈련을 결합한 통합 체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여자의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체성분 측정을 실시해 체중 변화와 체력 개선 정도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 스스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사업장과 연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의 신체활
파주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14개교(1,200여 명)를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학교별 수요 조사를 실시해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집단생활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 스스로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염병 및 보건 분야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 및 개인위생 관리 ▲기침예절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의 특징과 예방법 ▲의심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 ▲집단생활 속 감염병 확산 방지 행동수칙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중심 교육뿐 아니라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무엇보다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염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 19시 30분, 과학기술 강연 ‘영화 속 로봇이 현실이 된다: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AI) 이야기’를 개최한다. 본 강연의 진행을 맡은 손영성 작가는 「에이아이(AI) 휴머노이드 로봇」의 저자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을 전달해온 작가다. 본 강연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만 보던 로봇이 실제 기술로 구현되는 흐름을 살펴보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 사회와 산업,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 말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문산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산도서관(☎031-820-7235)으로 문의하면
파주시는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계곡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전담조직(TF)은 하천관리과를 총괄 부서로 하고, 농업정책과, 산림정원과 및 각 읍면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하천·지방하천·소하천·세천을 비롯해 농업용 구거와 국·공유림 및 사유림 계곡까지 포함한 전 구간에 대해 전방위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정비 기간은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이며, 현장 실사와 함께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검색, 민원신고 등을 병행해 사각지대 없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점용시설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 절차를 이행하고, 1·2차 계고 후에도 미이행 시 변상금 부과, 고발, 과태료 처분,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은 건축디자인과, 허가과, 위생과 등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상습적인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