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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어민 기회소득 등 농업정책 지원사업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먼저 확인하세요”

파주시는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등 주요 농업정책 지원사업 신청을 앞두고,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대부분의 농업정책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기본 자격요건으로 하고 있어, 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사업 신청이 불가능하거나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사업 신청에 앞서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등록 유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농업인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등록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644-8778)에 문의하면 된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2022년부터 시행된 농민 기본소득과 2024년에 도입된 농어민 기회소득을 통합·개편한 사업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기간은 32일부터 417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매년 신청을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전년도 지원을 받은 농어민이라 하더라도 2026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940-2931 ~2933)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51세 이상 8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가 신청 대상이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 상당으로,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 2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신청하려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검진기관인 문산중앙병원(☎031-950-9040)에 전화해 검진을 예약한 뒤, 예약일에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정책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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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