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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월부터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개시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이 밀집한 광탄면 지역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산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조성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광탄면에 위치한 신산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다문화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2025년 광탄면 이동시장실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에 나서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다함께돌봄센터는 광탄면 신산초등학교 별관 3층 유휴교실 3실을 활용한 시설로, 시 최초로 학교 내에 설치되는 다함께돌봄센터다. 다문화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지난 12월 위탁 운영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만 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글 및 이중언어 교육, 문화 적응 등 다문화 특화 교육을 포함한 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산초등학교 내 기존 학교 돌봄교실과 연계해 학년별·특성별 돌봄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 돌봄교실은 저학년(1~2학년) 위주로 우선 배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는 고학년(3~6학년) 및 학교 돌봄교실 초과 수요 아동을 중심으로 배정해 돌봄 대상 중복을 방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1월 앞서 개소한 교하도서관 내 책문화특화 늘봄거점센터와 더불어, 이번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파주형 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는 북파주 구도심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돌봄을 한층 더 강화해 삶이 행복한 가족도시 파주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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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