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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파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에는 251명이 검진을 지원받았으며, 2026년도에는 564명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확대돼, 51세 이상 8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검진비용 1인당 22만 원으로, 이 중 자부담 10%22천 원을 제외한 나머지 90%는 국비와 시비로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검진기관인 문산중앙병원(☎031-950-9040)에 전화로 검진 예약 후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 복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연 20만 원 한도의 행복바우처카드를 지원한다. 이 중 자부담 4만 원을 제외한 16만 원이 지원되며, 2026년도에는 총 69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기혼자의 경우 부부 모두 전업 농업인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림축산업 이외 직종의 사업자등록자, 문화누리카드 수령자, 2025년도 농어민기회소득의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수령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복바우처카드 신청 마감일은 213일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파주시 농업정책과(031-940-29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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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