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6.2℃
  • 구름조금광주 4.1℃
  • 맑음부산 8.5℃
  • 구름조금고창 2.5℃
  • 구름조금제주 9.7℃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파주 임진각 민방위 대피소,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파주시는 임진각 민방위 대피소에서 우리의소원 주관으로 이산가족 예술 프로젝트 전시 평화, 그리고 그리운 얼굴이 오는 17일부터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남북 분단의 상징이자 평화의 염원이 교차하는 공간인 임진각 민방위 대피소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평화, 그리고 그리운 얼굴2014년부터 시작된 이산가족 예술 프로젝트, 고령의 이산가족 1세대와 국내외 예술가들을 1:1로 연계해 이산가족들의 애절한 기억과 사연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평화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빛바랜 추억’ ▲2바람으로 보낸 편지’ ▲3이별의 시간3부 구성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시 작품들은 향후에도 평화 자산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미술 자료 저장소(아카이브)로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인 우리의소원 하종구 상임이사는 민방위 대피소라는 긴장감 넘치는 장소에서 만나는 이산가족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평화가 왜 필요한지를 강하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역사의 기록이자 평화를 향한 실천적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경기도의회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가 본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은 최근 파주지역 일부 여성단체가 성매매 피해자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 경기도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의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안의 핵심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와 단절적 행정 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이 ‘보호체계 붕괴’, ‘예산 전액 삭감’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경기도의회를 비난하고 있다.”라며 “현장 점검 결과 파주시는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해야 할 지자체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 전액 삭감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 이번 예산 조정에 있어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운영지원, 성매매 피해자 구조지원, 성매매집결지 현장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일부 삭감 조정을 했고, 오히려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지원 사업은 증액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파주시가 대안적 소통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발생한 혼란의 책임을 경기도와 도의회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피해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