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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어른 김장하」 영화 김현지 감독과의 만남 운영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1일 교하도서관 소극장에서 영화 어른 김장하의 감독인 김현지 엠비시(MBC) 경남 피디(PD)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교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 전시 컬렉션라운지에이(A)1’의 연계 행사로, ‘컬렉션라운지에이(A)1’은 올해부터 매월 그달의 쟁점 등 시의성 있는 단어를 정해 그와 관련된 도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6월 선정 단어는 변화, 개인의 행동이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준 사례를 조명하고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김장하 선생을 취재한 어른 김장하 각본을 대표 도서로 소개했다.

 

 감독과의 만남은 어른 김장하 각본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장하 선생 취재기인 <어른 김장하> 영화도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하도서관 누리집(lib.paju.go.kr/ghlib)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병권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변화를 준 개인의 행동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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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