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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달려간다’… 파주시, ‘수요 맞춤형 노면청소’추진

파주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한 도로 관리를 위해 주민 의견을 우선하여 반영하는 수요 맞춤형 노면 청소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

 

 노면 청소는 전문 장비를 이용해 도로에 쌓인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청소 작업으로, 이번 수요 맞춤형 노면 청소 계획은 시가 보유한 노면청소차 13, 살수차 3, 분진흡입차 2대 등 총 18대의 청소 차량을 활용해 정기적인 청소 구간 이외에 주민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의 낙엽, 먼지, 쓰레기 등 생활 불편 요소를 집중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청소 요청 구간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청소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청소 서비스 제공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510일까지 2주간 집중 노면 청소 기간으로 지정해 수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구간에 대해 집중 청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소가 필요한 구간이 있는 경우 시민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시 접수 체계를 유지하여 언제든 청소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시민이 요청하면 노면청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계획은 단순히 정해진 구간을 반복적으로 청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춰 청소를 실시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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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