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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기 파주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파주시는 422일부터 51일까지 2025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컴퓨터 ·문해 교육 외국어교육 건강취미 교육 자기개발 분야별로 총 85개 강좌이며, 교육은 오는 512일부터 816일까지 총 14주 동안 운영될 예정으로, 전년 대비 2주 연장되어 더욱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파주시 평생학습관의 정규강좌는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56천 원에서 7만 원 사이로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개발을 위한 전문 과정까지 폭넓게 강좌를 구성했다. 향후에도 시민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생학습관의 정규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운영팀으로 유선 문의(☎031-940-240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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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