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경기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선정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025년 경기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지정, 운영되는 것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31개 진로체험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실있는 진로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학생과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진로·진학 정보 제공 진로교육 지역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219개의 진로센터가 운영 중이며 파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민간위탁을 통해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기도 거점센터로서 권역별 진로체험 공동사업 개발 우수사례 및 개선 방안 공유 실제 운영 사례 중심의 자문 진행 등 지역별 센터의 자생력을 높이고 센터 간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파주시 진로센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경기도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며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