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3.6℃
  • 서울 3.3℃
  • 대전 5.0℃
  • 대구 6.4℃
  • 울산 7.0℃
  • 광주 6.0℃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제주 11.2℃
  • 흐림강화 1.9℃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5.1℃
  • 흐림강진군 7.1℃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7.6℃
기상청 제공

파주시, 겨울방학 주요 감염병 예방에 관리 철저 당부

파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주의해야 할 주요 감염병 현황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겨울철 특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백일해 등이다. 이 감염병은 계절적 특성과 함께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한 전파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방학 중에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실내 단체활동이 증가하여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2024년 백일해 발생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증가했다. 2023년 전체 신고 건수가 292명이었던 것에 비해, 2024년은 47,950명이 신고되어 164.2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0~19세에서 35,078(73.1%)이라는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1월까지 이미 2,277명이 신고되어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비누를 사용한 30초 이상의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마스크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준수해야 한다. 실내 활동이 많은 방학 기간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에는 사전 건강 상태 점검이 필수적이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몸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활동 참여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실내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시간마다 10분 이상 정기적으로 환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수 예방접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개학 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과 상담 후 미완료된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올해는 특히 백일해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방학 기간 중 면역력 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예방접종 완료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활동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의영상





[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