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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제18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최우수상 수상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1014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18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나의 도시: 파주시 정책테이블운영 사례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혁신 및 아이디어 우수 현장사례 공모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보급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공모로, 파주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 후 수상작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협업 및 기획, 운영과정까지 세세하게 소개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교하도서관 지역정보서비스 운영사례 파주시 정책테이블은 시민 밀착형 문화생활 공간인 공공도서관에서 파주시 사업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파주시의 각 부서와 협업하여 시민에게 유용한 사업정보와 관련 도서를 함께 구성한 전시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추어 참여형, 강연형, 팝업형 등 유형별 연계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족과 등 파주시의 총 11개 부서와 협업했다.

 

 교하도서관 담당자는 교하도서관은 파주시의 정책과 시민을 연결하는 지역정보 중심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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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