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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폭염에 기승부리는 식중독 예방강화 총력

파주시는 최근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캠필로박터균은 닭, 오리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이며, 감염 시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다. 주된 감염 경로는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됐거나, 생닭을 다뤘던 조리기구로 과일이나 채소를 손질했을 경우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닭을 만진 손은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씻은 후에 다른 식재료 취급하기 식재료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세척하기 생닭 세척 후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변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밀폐용기를 사용해 맨 아래 칸에 보관하기 조리 시 생닭과 다른 식재료는 칼·도마를 구분 사용하기 조리 시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한 가열 조리(중심온도 751분 이상)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고온다습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가정에서도 생닭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식품사고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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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