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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원경제지 건강 백과 프로그램‘보양지 학교’운영

파주시는 710일부터 31일까지 임원경제지 마지막 프로그램인 보양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원경제지 학교는 파주 장단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 선생의 실용 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임원경제지 낭독을 시작으로 교양, 문화 예술에 대해 매월 시민들과 깊이 있게 만나보는 혜음원지의 대표 강좌 프로그램이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그중 건강 백과인 보양지엔 건강관리의 기본 원리부터 정신, 육체, 음식, 임신과 출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의 총 4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이론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체험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제1강은 보양지에 담긴 건강론, 2강은 양생을 위한 건강 체조법에 대해 다루며, 3강에서는 서유구 선생이 남긴 요리법을 토대로 전통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4강에서는 세계 최초 태교 전문서인 태교신기의 내용을 토대로 전통 태교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사이트(https://lll.paju.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종무팀(031-940-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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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