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그림책을 쓰고 그리신 홍성담 화백은 국제 엠네스티가 1990년 ‘세계의 3대 양심수’로 선정,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가 ‘2014년 세계를 뒤흔든 100인의 사상가’에 선정했습니다.지은 책으로는 《오월에서 통일로》, 홍성담 판화집 《해방의 칼꽃》,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夜光社/일본 도쿄/2012), 그림 소설 《바리》, 《동아시아의 야스쿠니즘》(唯學書房/일본 도쿄/2016), 소설 《난장》, 그림 에세이집 《불편한 진실에 맞서 길 위에 서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