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적성 돼지열병 의심 농장 2곳 모두 음성 판정

  • 등록 2019.09.21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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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파평면과 적성면 돼지농장 2곳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의심 신고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내렸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전 930분께 파평 덕천리의 노 아무개 씨 농장 돼지 4,200두와 적성 장현리 신 아무개 씨 농장 돼지 2,750두 중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세를 보인 돼지 1마리가 각각 폐사했다는 추가 의심 신고를 접수해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이용남 기자 hj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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