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유엔사의 몽니 부리기’

  • 등록 2018.08.31 0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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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쪽에 유엔사 기념비가 서 있다. 한국전쟁 참전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유엔사가 남북철도 공동점검을 불허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남북의 철도 연결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될까 염려하는 시선이 많다. 유엔군 사령관은 주한미군 사령관이 맡고 있다. 그리고 판문점은 파주시 진서면 널문리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연결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에도 축사를 통해 철도와 도로 연결은 한반도 공동번영의 시작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하는 유엔사 몽니 부리기에 파주평화경제특구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과 지역 정치인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윤후덕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의 생각도...

 

이용남 기자 hj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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