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파주시의원, 컨퍼런스에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 설명

  • 등록 2024.04.17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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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3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해 조리면 봉일천리 반환 미군시설에 조성 중인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해외입양인을 위한 엄마 품 동산’의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3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컨퍼런스에서 엄마 품 동산 조성과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3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컨퍼런스에서 엄마 품 동산 조성과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최 의원은 “현재 엄마 품 동산이 있는 캠프하우즈가 근린공원 조성으로 해외입양인의 방문이 불편한 실정이다. 그러나 캠프하우즈 입구에 파주시와 공사 현장의 관계자 연락처를 게시해 엄마 품 동산 출입을 안내하고 있다. 파주시의회도 엄마 품 동산이 전 세계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해외입양인들의 많은 의견을 들으려고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4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탐방 중 소방시설의 위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4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탐방 중 소방시설의 위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해외입양인들은 최창호 의원에게 ‘엄마 품 동산’에 대한 질문과 제안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용남 기자 hj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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