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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도서관, 김유라 작가와 함께하는 ‘부자 되는 독서’운영

파주시 한빛도서관이 오는 23, 김유라 작가와 함께하는 부자 되는 독서강연을 운영한다.

 

 이는 최근 금융과 투자, 재테크에 대한 도서 대출이 높은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재테크 전문가의 투자 비법과 절약 비결 등 경제 활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된 강연이다.

 

 강연 진행은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저자 김유라 작가가 맡는다.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평범한 경제력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평범한 주부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 된 김유라 작가는 ‘EBS 머니톡에서 멘토로서 활약했으며 <내 집 마련 가계부>,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 금융 분야 베스트셀러 도서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연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빛도서관(031-940-572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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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사진가·최창호 의원 ‘해외입양 70년 컨퍼런스’ 초청 방미 현장사진연구소 이용남 사진가와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열리는 ‘한국인 입양과 그 세계적 유산 70년’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오는 12일 출국한다. 이용남 사진가는 이 컨퍼런스에서 파주의 미군 기지촌 형성과 성산업에 의한 성병 감염 책임을 두고 닉슨과 카터 대통령이 미군 철수를 언급하는 등 기지촌문제가 양국의 중대한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 배경과 이 과정에서 일어난 한국여성의 인권침해를 강연한다. 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미군 기지촌 용주골의 군사문화와 지역주민의 트라우마, 현재 김경일 시장이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형성의 정부 책임을 지적할 예정이다.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1960년대 파주 미군 기지촌에서 미군과 한국여성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등 전세계로 입양된 ‘아메라시안’과 일반 입양인이 해마다 파주를 찾아오고 있는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창호 의원은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해외입양인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문가와 입양인들로부터 조례 제정에 필요한 실질적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국인 입양 70년 컨퍼런스’는 미국 중서부와 동부의 명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