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7.1℃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8.3℃
  • 구름많음대전 28.4℃
  • 구름많음대구 27.3℃
  • 맑음울산 25.4℃
  • 흐림광주 25.7℃
  • 맑음부산 28.1℃
  • 구름많음고창 26.5℃
  • 비제주 24.3℃
  • 맑음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7.8℃
  • 흐림강진군 26.7℃
  • 구름많음경주시 26.3℃
  • 구름많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파주시 광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몰입의 방’,‘소소한 독서 경험’ 운영

파주시는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광탄도서관에서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 달간 상시 운영하는 ‘몰입의 방’과 ‘한 책 위의 대화’가 있다. ‘몰입의 방’은 외부 방해 없이 오롯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며, ‘한 책 위의 대화’는 한 권의 책을 매개로 각자의 의견과 취향, 독서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주말에는 독서의 즐거움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9월 5~6일에는 ‘비즈 책갈피 만들기’ △9월 12~13일에는 ‘문장 콜라주’ △9월 19~20일에는 책 꾸밈(북 아트) 프로그램 ‘페이지를 엮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광탄도서관(☎031-940-5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시민들이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책을 통해 생각과 감성을 나누고,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