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4.6℃
  • 맑음서울 27.8℃
  • 맑음대전 26.5℃
  • 맑음대구 25.5℃
  • 맑음울산 24.4℃
  • 구름많음광주 27.9℃
  • 맑음부산 26.8℃
  • 맑음고창 28.5℃
  • 흐림제주 26.5℃
  • 맑음강화 26.2℃
  • 맑음보은 25.0℃
  • 맑음금산 26.3℃
  • 구름많음강진군 28.4℃
  • 맑음경주시 25.1℃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파주시 광탄도서관 창작동아리 ‘그리소’ 순회전시 개최

파주시 광탄도서관의 주민 참여형 창작 동아리 그리소가 오는 8월부터 지역 내 5개 도서관을 순회하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6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리소그라프인쇄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홍보물, 엽서, 수제 제본 독립 출판물 등을 선보인다.

 

 ‘그리소는 파주 지역 도서관 중 유일하게 리소 인쇄기를 활용하는 문화예술 동아리다. 회원들은 인쇄 원리 이해부터 디자인, 겹쳐 찍기, 제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전시는 광탄도서관을 시작으로 문산·가람·중앙·교하도서관 등 총 5개 도서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창작과 전시가 선순환하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탄도서관(☎031-940-5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탄도서관은 전문 장비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영상





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