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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위탁도서관, 학교도서관 협업 ‘여름방학 정보활용교육’ 운영

파주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별자리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한 여름방학 정보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편적인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인문학적 주제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탐색·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 정보활용교육 그리스·로마 신화 영웅과 별자리 이야기 강연 별자리 판화 인쇄 체험으로 진행된다.

 

 88일까지 가람·솔빛·조리·물푸레도서관에서 각각 3회에 걸쳐 회차당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가람도서관과 물푸레도서관은 각각 지산초등학교와 청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솔빛도서관과 조리도서관은 학교 연계 없이 진행한다.

 

 파주시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이 긴밀하게 협업해 아이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도서관까지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파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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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