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추가 모집

  • 등록 2026.04.04 2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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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 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과밀 학급 등으로 인해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26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설치 장소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만 총 2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며, 해당 연도 기준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반시설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치 공간은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미사용 독서실, 주민카페, 공동작업실, 인터넷 라운지, 생활부업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북카페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주요 신청 대상이다. 또한 최소 5년 이상 무상 제공이 가능해야 하고,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업소가 없어야 하며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여야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새 단장 비용 5천만 원과 기자재비 2천만 원이 제공되며, 운영비와 인건비도 지원된다. 설치 장소가 확정된 이후에는 운영 자격을 갖춘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더 많은 공동주택과 생활시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돌봄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자 site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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