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 등록 2018.02.04 1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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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건소는 필리핀 세부 여행 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대비 급증했고 역학조사 결과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제 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파주시 보건소 담당자는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여행 중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길거리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음료와 물 섭취 ▲과일·채소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을 당부했다.


 필리핀 여행객은 귀국 시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 검사를 받고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한다.


 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관할 의료기관은 파주시 보건소(031-940-5575)로 신고해야 한다.

조영애 기자 joyoung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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