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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자유로 녹지대 경관정비 공사 완료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파주의 관문이자 통행량이 많은 자유로의 녹지대 정비를 실시, 가로 경관이 한층 쾌적해졌다.

 

 시는 자유로 28km 구간 내 아카시아 등 도로변 녹지대 내 미관을 저해하는 잡관목을 제거했으며, 또 기존에 식재돼있는 가로수의 본래 수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맹아 제거 및 가지치기 작업을 완료했다.

 

 올해 녹지대 경관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자유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경쟁목 제거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매년 자유로 꽃길 조성과 함께 자유로의 쾌적한 가로변 경관 향상 및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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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쫓겨날 처지” 언론보도에 파주시 반박성 해명자료 배포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보도한 JTBC 방송과 세계일보에 대해 반박성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JTBC는 1일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성매매집결지 철거 둘러싼 갈등”이라는 제하에서 “전국에 몇 곳 남지 않은 성매매집결지들이 재개발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지자체가 강제 철거에 나서자, 성매매 종사자들은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3월 17일자 세계일보는 ‘밀착취재’에서 ‘용주골’의 실상을 자세히 보도하며 “파주시청은 지난해 1월 용주골을 철거해 재개발하겠다.’라는 언급을 했다. 파주시는 이에 대해 “현재 집결지를 포함해 추진 중인 파주 1-3 재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관계가 없으며, 파주시에서는 집결지를 철거해 재개발하겠다고 밝힌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즉, 파주시는 현재 연풍리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성매매 종사자들이 재개발 때문에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재개발조합 측과 이주비 등 생계대책 문제를 놓고 담판을 벌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