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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벽화그리기 실시


파주경철서는 1113일 오전 10시부터 파주시 파주읍 파주초등학교 주변에서 SPO(학교전담경찰관)주관으로 세경고, 파주중 미디어컨텐츠 디자인과 교사 및 학생 4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세경고, 파주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벽화로 인해 다세대·단독주택 밀집지역의 환경개선 및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경찰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 준 선생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파주경찰과 시민들이 함께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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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