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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시동

고광춘 파주시 부시장이 지난 14일 광탄면 기업인협의회 이정우 회장과 면담, 코로나19 방역과 기업의 애로사항관련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광탄면에는 1,038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며 파주시에서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날 고광춘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업장의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미접종 외국인들이 접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고광춘 부시장은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의 해소를 위해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소통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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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 단체 투표… 파주시 사전투표율 26.72% 제22대 국회의원 파주시 사전투표율이 전국 투표율 31.3%보다 크게 낮은 26.72%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최종 집계에 따르면 파주시 선거인 수 41만9603명 가운데 11만2,1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선거 마지막 날인 6일 파주읍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에서 온 20여 명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렸다. 이들은 성매매집결지 사무실에 모여 ‘김경일 시장이 집결지에는 파주시민이 한 명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우리가 파주시민임을 보여주자’며 함께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7월 14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개최된 파주시축산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여기(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정비하지 않고 어떻게 균형발전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파주시민들이 거기(성매매집결지) 이용하는 사람 있습니까?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 파주사람 있습니까? 거기 포주가 파주사람 있습니까? 전적으로 파주가 피해를 엄청나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파주시가 잠정 집계한 읍면동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장단면이 선거인 수 659명 가운데 327명이 투표해 49,62%로 가장 높았다. 운정2동은 선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