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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 회계관계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파주시(시장 최종환)101일 회계관계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회계관계공무원 및 신규공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회계실무, 계약실무, 회계 감사사례 등 회계 분야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예산회계분야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강서구청 과장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방계약실무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근숙 강북구청 주무관 및 회계 감사분야 전문가 이종운 감사교육원 교수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강의로 회계의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회계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향후 실무 추진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의견을 냈다.

 

 이재인 회계과장은 회계관계공무원들이 법령과 절차를 숙지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파주시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회계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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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쫓겨날 처지” 언론보도에 파주시 반박성 해명자료 배포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보도한 JTBC 방송과 세계일보에 대해 반박성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JTBC는 1일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성매매집결지 철거 둘러싼 갈등”이라는 제하에서 “전국에 몇 곳 남지 않은 성매매집결지들이 재개발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지자체가 강제 철거에 나서자, 성매매 종사자들은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3월 17일자 세계일보는 ‘밀착취재’에서 ‘용주골’의 실상을 자세히 보도하며 “파주시청은 지난해 1월 용주골을 철거해 재개발하겠다.’라는 언급을 했다. 파주시는 이에 대해 “현재 집결지를 포함해 추진 중인 파주 1-3 재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관계가 없으며, 파주시에서는 집결지를 철거해 재개발하겠다고 밝힌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즉, 파주시는 현재 연풍리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성매매 종사자들이 재개발 때문에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재개발조합 측과 이주비 등 생계대책 문제를 놓고 담판을 벌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