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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 전개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329일부터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하여 센터 등록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의 방문 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1의 고객을 등록 지원하였다.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여 센터 등록(FAX,방문, 홈페이지)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이용 등록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서비스 신청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중증장애, 65세 이상, 임산부 등) 중 파주시 내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보호자가 부재하여 센터 등록의 어려움이 있는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손혁재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콜센터 방문 등록이 어려운 만큼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센터 등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 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 신청 문의는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080-699-619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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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