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파주시의회 보궐선거(교하, 탄현, 운정)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박수연 의원이 15일 열린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 선서’와 인사말을 했다.
박 의원은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때로는 견제하고, 대로는 협력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파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수연 의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안소희 전 의원이 소속됐던 자치행정위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