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4,500명분이 23일 파주시보건소와 파주병원 등 11개 요양병원에 수송됐다. 이에 따라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62명은 행정직원들을 대상으로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상황을 보면 22일 현재 요양·정신병원 1,873명, 요양시설 902명, 파주병원 267명, 고위험의료기관 582명, 코로나19 대응요원 301명 등 총 3,925명이 접종을 마쳤고, 접종대상자는 총 7,9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