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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도서관, 온라인 크리스마스 이벤트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크리스마스 이벤트 ‘나홀로 집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비대면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홀로 집에’ 온라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나만의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을 사진, 그림, 영상 등으로 남겨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교하도서관언텍트크리스마스, @gyoha_library를 태그해 게시하면 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한 요즘 각자의 집에서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동시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대면보다 비대면 소통을 유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교하도서관 홈페이지(lib.paju.go.kr/ghlib)를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 방문, 전화(☎031-940-515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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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