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 승인- 지속가능한 도시미래상 제시

파주시는 2030년을 목표년도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20161118일 경기도에 승인신청했으며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전략계획으로는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 대한민국 희망도시 파주로 설정했다.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의 심도있는 심의(4)를 통해 계획인구 약 70만명으로 승인받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미래상을 제시했다.

 

 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은 파주시 최초로 시민계획단인 희망파주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도시공간구조를 재설정하는 등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분야별 정보>도시개발>도시계획>자료실)에서도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를 게시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